

| 유미 | YUMI |
|---|---|
| 종족 | 인간 |
| 키 | 150cm |
| 소속 | 샌드위치 가게도 |
| 소속이라고 | |
| 할 수 있나요? | |
| 좋아하는 것 | 장사가 잘 되는 날, |
| 샌드위치, 고양이 |
https://www.youtube.com/watch?v=8cFa_xquv44
♪ 테마곡 - Yummy Sandwitches
<aside>
변두리에 샌드위치 가게를 새로 오픈한 사장님. 아직 형편이 넉넉치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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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변두리에 새로 생긴 샌드위치 가게의 주인. 게임에선 상점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스토리 관련 이야기도 들려주는등 전작의 미칸 포지션이다.
전형적인 서글서글하고 성격 좋은 사람. 가게 운영을 하다보니 돈 문제에는 얄짤없긴 해도, 밝고 성실하며 손님들에게 매우 친절하다. 손님들과 주고받는 스몰토크도 좋아하고 형편없는 개그에도 잘 웃어주는 귀여운 사장님. 지금은 작은 가게인 자신의 샌드위치 가게를 미래에는 크게 키우고 싶어하는 야망도 있고, 수상할 정도로 낙천적인 면모도 있어 정이 많이 가는 인간상이다.
게임에서 유미의 대사가 출력될 때는 말끝마다 ‘-’가 붙는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같은 방식.
깨알같이 가게 간판 따위에 써있는 sandwich를 모조리 sandwitch라고 써놨다. 테마곡도 sandwitches… 그래서 작품 외적으로 불리는 별명이 ‘모래마녀 유미’다.
샌드위치 가게를 차린 이유는 단순히 샌드위치가 엄청 좋아서라고 한다. 넬시가 네시 자랑을 반성할 정도로 샌드위치에 대한 일가견이 있다. 단순한 요리라는 인식과 달리 무한히 변할 수 있는 이중성이 좋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