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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 CHEAT
태생 식욕의 악마
종족 멧돼지
180cm
무기 곤봉 (치명률 +15%)
좋아하는 것 락, 공포영화, 덮밥,
소설 ‘어린왕자’

소개

7대죄 부서 소속 식욕의 악마. 부서 직원들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크고 우직하다. 뾱 튀어나온 바보털과 아랫엄니가 특징. 이름의 유래는 치팅데이.

성격

기본적으로는 예의를 차리고 점잖은 성격이다. 튜토리얼에서는 버바리가 선을 긋는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깍듯하게 대한다.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될 때는 버바리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와중에도 욱할 때 빼면 항상 존대를 사용할 정도로 다른 인물들에 비해 차분한 성격이다. 그러나 여러 언급에 의하면 실제로는 낯도 가리고, 마음도 여리고, 은근히 순진한 모습도 있다나.

행적

챕터1: FALLEN ANGEL

튜토리얼에서는 버바리가 선을 긋는 것을 느낄 정도로 지나치게 깍듯이 대한다. 비교적 서글하게 굴었던 전작과는 대조되는 부분. 그와중에 1일차에서 도와줄 것이 있냐 물어보면 아돌프에게 러브레터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정작 아돌프에게 갖다주면 화를 내며 찢어버린다(...) 아이템 창에서 열어볼 수도 있는데, 버바리는 서류인줄 알고 열었다가 끔찍한 내용에 경악하고 자신이 갖고 있기로 한다. 뭘 하든 전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길라임 전투 종료 후 재등장한다. 회유해서 길라임이 버바리와 친구를 하겠다고 하면 언짢은 표정을 짓더니 한손으로 낚아채서 데려가버린다. 그런데 한 눈 판 사이에 놓친다. 이후 버바리에게 "나는 당신이 무엇을 하려는지 잘 알고 있다"며, 또 내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는다면 또 바보처럼 보고만 있지는 않을 거다라고 으름장을 놓은 후 길라임을 다시 설득하겠다며 퇴장한다. 당연히 이때의 버바리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길라임은 말을 안 듣는다 쓰러뜨렸다면 길라임에게 제발 무전해달라고 메시지를 남기고 돌아간다.

4층 테라스에서 아돌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재등장. 자신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회사에 들어온 것이 아니며, 버바리를 계속 놓아주면 알고자 하는 것을 알아낼 수 없다고 푸념한다. 아돌프가 자신만큼 ‘그 녀석'을 믿어줘야 한다고 하자 수긍한듯 돌아서지만, 이어지는 복도에서 결국 버바리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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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시간입니다, 영광의 천사여!!”

HP: 510 / 특성: 치명률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