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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아 FRANCIA
종족 인간
162cm
소속 ARC
좋아하는 것 치즈케이크, 연구,
헤비메탈, 예쁜 연필

소개

ARC(Authoritative Research Central)의 연구원, ‘정신반응분석학’ 전공. ARC 소속답게 주로 이상현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연구실 밖으로 통 나오질 않는다. 가끔 프란시아를 본 사람들은 항상 그녀가 기분 나쁠 정도로 실실 웃으며 다녔다고 말한다.

성격

연구에 제 한몸 바친 괴짜로서 학구열이 매우 강하고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선 물불 가리지 않는다. 인류의 발전과 설명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희생시킬 수 있다는 정신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실험실에 틀어박혀서 잘 나오지도 않는다. 자존감이 강해 남이 뭐라고 하든 아랑곳 하지 않지만, 이상한 포인트에서 자기 분에 못이겨 폭발하면 자해까지 서슴치 않는등 정신이 조금 오락가락 하는 편.

기타 설정

설정상으로 나이는 30대 중반 정도라 같은 ARC 출신인 사라, 제인, 우츠로보다 젊은 편이다.

머리가 좋긴 한데 연구분야가 분야다보니 그냥 될 때까지 무작정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는 타입이라 더욱 멘탈이 잘 나가는듯. 어떤 면에서 보면 꽤나 노력파다.

연구실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더럽고 불도 똑바로 켜놓지를 않는다. 늘 문밖에서도 들릴 정도로 크게 헤비메탈을 틀어놓는데, 본인 왈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네버슬립낫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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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읽을 때와 잘난 척 할 때는 안경을 꺼내쓴다. 양손잡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왼쪽 손목에는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아 뭔가를 들어올리거나 할 때는 오른손을 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