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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아 FRANCIA
종족 인간
162cm
소속 ARC
좋아하는 것 치즈케이크, 연구,
헤비메탈, 예쁜 연필

소개

ARC(Authoritative Research Central)의 연구원. ARC 소속답게 주로 이상현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아주 푹 빠져있다.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아주 심각한 히키코모리인 것이 단점이다.

성격

연구에 제 한몸 바친 괴짜로서 학구열이 매우 강하고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선 물불 가리지 않는다. 인류의 발전과 설명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희생시킬 수 있다는 정신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실험실에 틀어박혀서 잘 나오지도 않는다. 가끔 프란시아를 본 사람들은 항상 그녀가 기분 나쁠 정도로 실실 웃으며 다녔다고 말한다. 스스로가 자신의 능력을 굳게 믿고 있는데, 성과가 안 나와서 믿음이 깨지려 하면 분에 못이겨 자해까지 서슴치 않는등 정신머리가 좀 불안정하다.

기타 설정

자신의 연구가 잘못된 것이 입증되면 화를 내는 평범한 과학자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프란시아는 우울감에 뻗어서 성격란에 상술했듯이 정신줄을 놓는다. 머리가 좋긴 한데, 객관적으로 천재까지는 아니고 그냥 될 때까지 무작정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는 타입이라 더 멘탈이 나가는듯. 어떤 면에서 보면 꽤나 노력파다.

연구실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더럽고 불도 똑바로 들어오지 않는다. 환경도 환경이거니와 애초에 프란시아 본인부터 제대로 씻고 다니긴 하는지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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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읽을 때와 잘난 척 할 때는 안경을 꺼내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