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라 | SARAH |
|---|---|
| 종족 | 인간 |
| 키 | 165cm |
| 소속 | ARC |
| 좋아하는 것 | 냉동 라자냐, 위스키, |
| 우표 모으기 |
https://youtu.be/EyBc-KzojPA?si=do1nlTXa47XDCRsa
♪ 테마곡 - Reda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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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의 수사관. 악마와 관련된 새로운 사건을 담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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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노포비아 컴퍼니: 리덱트의 주인공, ARC 소속 수사요원. 항상 우수한 성과를 내는 고참 베테랑이며, 무용담도 자자하다. 최근 ARC 내에서 주목받는 악마 관련 수사 임무에 배정받게 된다.
홀로 다니는 것을 선호하는, 까칠하고 차가운 성격의 마이페이스. 매사에 냉정하며 성과적인 면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수사요원이라 그런지 강박적일 정도로 매사 의심을 거두지 못하거나 독선적으로 행동하는 모습도 보인다. 답답할 정도로 꽉 막혔거나 눈치가 심각하게 없는 모습도 보이지만 알고보면 성격이 막 나쁘지만은 않다. 의외로 호전적인 성향도 있고, 신뢰하는 사람은 끝까지 믿고 본인에게 불이익이 오더라도 지켜주려 하며, 뒷끝없이 쿨한 성격이 더 드러나기도 한다.
정확한 나이는 설정되지 않았지만 딸이라고 주장하는 샤미에가 고등학생 정도로 컸으므로, ARC내 위치를 고려하면 못해도 40대 초중반으로 추정된다. 진짜 딸인지도 모르긴 하지만…
일부 삽화에 안대로 가린 눈이 드러나는데, 흰자가 탁해졌고 눈동자 색도 다르다. 몇년 전 임무에서 부상을 입어 시력을 거의 잃었다는 설정. 귀에 있는건 점이 아니라 피어싱이다.
원래 일하는 스타일은 뜻대로 안해주면 두들겨팬다는 정신의 막가파인듯. 이번 임무는 폭력이 허용되지 않기에 답답해할 때도 있고 우츠로는 누가 제약을 걸었냐며 농조로 말하기까지 한다. 신체능력도 체구에 비해 탁월한지 젊을 적에는 쇠파이프 하나만 들고 적진을 상대한 적도 있다나.